기획재정부는 17일 발표한’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서 경제성장이 둔화 구간에 빠졌다고 진단했다.재무부가 경제가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 회복 궤도에 오른 이후 성장 둔화를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연속 둔화 위험을 경고했는데, 이번에는 실제 둔화로 규정했다.재정부는 물가가 계속 높은 수준으로 운행되고 내수회복속도가 둔화되고 수출이 부진하며 기업발전의 신심이 약화되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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