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살 대비 속연탄 생산금지 대응방안 발표

한국, 자살 대비 속연탄 생산금지 대응방안 발표

최근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속연탄 생산을 금지하는 대응 방안을 발표해 비판이 일고 있다.
<한겨레신문> 의 2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현재 속연탄을 이용해 자살하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일산화탄소 중독’이 자살 원인 중 15.1% 를 차지했고, 이 중 87.2% 가 사용 속연탄이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연탄을 포함한 속연탄은 한국에서 널리 응용되고있으며 많은 로인과 각종 음식점들은 지금까지도 속연탄에 의존하여 난방을 하고있는데 이는 한국 정계와 네티즌들의 반대의 목소리를 불러일으켰다.2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국민의 생명과 경제 문제를 조금만 생각해도 이런 농담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재명은”현재 한국 자살률이 세계 최고”라며”자살의 원인은 고통스러운 생활과 민생 문제인데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속연탄 생산을 금지하는 것은 우스갯소리가 아니냐”고 말했다.한국 네티즌들도”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강에 있는 다리를 철거하는 것이 좋겠다.”
뉴시스 통신은 21일 “보건복지부는 공청회 등을 통해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살예방 기본기획안을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송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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