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부채 증가 속도 세계 2위

한국 기업 부채 증가 속도 세계 2위

국제금융협회(IIF)가 30일 발표한’세계 부채(Global Debt)’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세계 35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조사한 결과 가계부채가 GDP를 초과한 국가는 한국뿐이며 102.2%로 1위를 차지했다고 연합뉴스가 10월 31일 보도했다.한국의 기업부채비율은 1년 새 6.2%포인트 상승해 베트남에 이어 세계 주요 35개국 중 두 번째로 빠르게 증가했다.IIF는 보고서에서 값싼 대출 시대가 끝나면서 많은 기업이 빚을 갚기 어려워졌으며 대출금리 상승에 따라 기업의 파산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또 GDP 대비 한국 정부 부문 부채 비율은 47.8% 로 24위로 다른 나라에 비해 높지 않지만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계단 상승해 전월 대비 5계단 상승했다.

송성록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