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5%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중국 경제의 회복,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힘입어 한국의 무역 상황도 개선될 것이다.이창용은 2월 1일 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공동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가 한국 무역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 1월 무역수지가 126억9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내놓았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1월 수출입동향’자료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수입은 2.6% 감소해 월간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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