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리핑에서”외환시장 거래시간을 현재 15: 30에서 밤 02: 00으로 연장하고 이르면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한국 외환시장의 운행 시간은 서울 시간으로 09: 00-15: 30이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1월 중 외국인 투자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 외환법의 방향을 발표하고, 2월에는 외환시장 거래시간 조정 가능성을 포함한 외환시장 개선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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