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허위선전 혐의로 한국 징계

테슬라, 허위선전 혐의로 한국 징계

) 공정거래위원회는 미국 테슬라의 한국 내 허위 홍보 혐의로 28억 5200만 원 (약 220만 달러) 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날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를 홍보하면서 특정 조건에서 획득한 성능 표현을 차량 일반 성능으로 발표해 항속거리, 충전기 성능 및 기존 자동차에 비해 절감된 연료비를 부풀려 한국 관련 법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테슬라가 표시한 충전 성능은 최적의 시험 환경에서 취득한 것으로 일상적인 충전 환경에서는 구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또 테슬라는 추가 설명과 시간 기준 표시 없이 충전 요금을 가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와 함께 테슬라가 온라인으로 차를 구매할 때 주문 취소와 관련한 옵션과 약관 설명을 제공하지 않아 한국 전자상거래법 규정을 위반했다며 과태료 100만원(약 786달러)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송성록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