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보다 육류가 올해 한국의 새로운’주식’이 될 것이다

쌀보다 육류가 올해 한국의 새로운’주식’이 될 것이다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육류 소비량(56.5kg)이 처음으로 1인당 쌀 소비량(54.1kg)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 반세기 동안의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한국은 1970년에 1인당 육류 소비량이 5.2킬로그램에 불과했는데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성장 속도가 점점 빨라져 2020년에는 54.3킬로그램으로 급증했다.반면 쌀 소비량은 1970년 1인당 쌀 소비량이 136.4킬로그램이었다.지금 한국의 쌀 소비량이 50년 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셈이다.
이에 대해 한국쇠고기협회는 음식 서구화의 영향으로 우리 국민의 육류 섭취량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한국 문화일보는 여러 나라와 FTA를 체결한 후 육류 수입 가격이 하락한 데다 인스턴트와 배송이 발달해 소비량이 급증했다고 언급했다.1970년대부터 한국의 국민소득 수준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면서 육류 소비가 증가했고 육류가 곡물과 같은 주식적 지위를 얻게 되면 식량 안전 차원에서 공급과 가격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송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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