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해외직구 성수기 특별통관정책 시행

관세청, 해외직구 성수기 특별통관정책 시행

10일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 쌍십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직구 성수기를 맞아 관세청은 11월 10일부터 연말까지 특송·우송 물품에 대한 특별 통관 대책을 시행한다.2021년 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의 해외직구 월평균 건수는 707만건이었지만 11월과 12월에는 월평균 886만건으로 25%가량 늘었다.관세청은 올해 해외직구 성수기에 대비해 6개 팀을 꾸려 각 지역 세관을 지원하고 야간과 주말 특근으로 수출입 업무를 처리하며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신속통관을 시행한다.관세청은 국민이 물품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특송·창고 등 민간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배송 차량과 인력을 늘린다.이 밖에 관세청은 고위험 물품을 중점적으로 추출해 마약, 총기 등 불법·유해물품의 해외직구 성수기 국내 유입을 차단하는 리스크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송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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