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해외창의직무봉사단」 베트남 교육봉사
부산대, 「해외창의직무봉사단」 베트남 교육봉사
  • 이서영
  • 승인 2019.01.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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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프린터3D드론을 집중 교육하는 2기 부산대학교 해외창의직무봉사단(단장 박성균물리학과 교수)을 베트남 호치민에 파견해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봉사단은 드론 63D프린팅 73D3명 등 다양한 교육을 위한 여러 전공의 부산대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봉사기간 동안 국립 베트남 호치민 경제 법 대학(Vietnam National University - HCM University of Economics and Law) 학생 60명과 베트남 호치민 영재고등학교(VNU-HCM High School for the Gifted) 학생 40명 등 100명의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교육, 3D펜 교육, 드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봉사단원들은 파견 전 부산대 V-Space에서 3주간 80시간의 3D프린터3D드론 교육을 받기도 했으며, 활동 후에는 교육에 사용된 드론과 3D프린터3D펜 등 각종 교육자재를 베트남 학교에 기부해 현지 수업의 질적 향상과 다양화, 학생 진로설계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부산대 봉사단의 3D프린팅 교육은 3D프린터의 원리와 작동방법을 익히고, 베트남 학생들이 간단한 형상들을 모델링출력해 봄으로써 3D프린팅에 대한 기본 소양을 기르도록 마련했다.

3D펜은 창의성 교육의 교구로서 3D펜의 원리와 구조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상상력과 잠재돼 있는 표현능력을 끊임없이 자극할 수 있는 실습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드론 교육은 드론의 기초적 원리를 이해하고 간단히 드론을 조립해 보고 직접 코딩해 드론의 구조조종법을 익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드론과 영상 촬영에 특화된 드론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해 현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근모 학생처장은 "부산대 해외창의직무봉사 활동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문화 체험교류, 벽화 그리기 같은 해외봉사와 사뭇 다르다""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지닌 부산대 학생들이 전공을 연계해 미래 베트남 인재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3D프린터, 드론 등에 관한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베트남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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